미·중 협상 진전 속 아시아 주가 상승

(RTT뉴스) – 화요일 아시아 주식은 미·중 관세 분쟁을 해결하고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런던에서의 2일차 협상을 앞두고 상승했다. 미국 관리들은 첫날 협상 이후 긍정적인 전망을 표명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고무했다.

그러나 이번 주 발표될 미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중요한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움 속에서 지역적 상승은 제한되었다.

2025년 6월 10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달러는 아시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으며, 금 가격도 온스당 약 $3,330 수준에서 소폭 상승했다. 유가는 미·중 무역 협상의 진전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했다.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기술 및 희토류 원소 배송에 대한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 소폭 하락하여 0.44% 낮은 3,384.82로 마감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소폭 하락하여 24,162.87에서 마감했다.

일본 시장은 정부 경매에 대한 우려 완화의 보고 이후 채권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모디스트하게 상승하며 세 번째 연속 거래일 동안 이익을 확장했다. 니케이 평균은 0.32% 상승하며 38,211.51로 마감했고, 보다 넓은 토픽스 지수는 소폭 상승하여 2,786.24에 마감했다.

서울 주식은 외국인 매수세를 등에 업고 다섯 번째 연속 거래일 상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코스피 평균은 0.56% 상승하며 2,871.85를 기록했으며, 방위산업 및 조선업의 주식들이 이끄는 상승세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4% 급등했고, 그 자회사 한화오션은 4.4% 상승했다.


호주 시장은 주목할 만한 상승을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벤치마크 S&P/ASX 200은 은행주 주도의 상승세로 0.84% 올라 8,587.20에 도달했다. 대형 4대 은행은 1%에서 1.5% 사이로 상승했다. 보다 폭넓은 올 오디너리스 지수는 0.81% 올라 8,812.70에서 마감했다.

태즈먼해를 건너 뉴질랜드의 벤치마크 S&P/NZX-50 지수는 0.20% 상승하며 12,564.42를 기록했다.


미국 주식은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세부 정보를 기다리며 전날 혼조세로 마무리되었다. S&P 500은 2일 연속 상승세를 약간 유지했으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 상승하여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좁은 다우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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