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협상 낙관 속 아시아 주식 상승

(RTTNews) – 아시아 주식은 수요일에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런던에서 이틀 간의 논의 끝에 제네바 합의에 대한 실행 프레임워크에 도달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2025년 6월 1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무역 협상 결과의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날 늦게 발표될 예정인 미국 소비자 물가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어 지역적인 상승세가 어느 정도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달러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이 올랐고, 아시아 시장에서의 유가 변화는 미미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52% 상승한 3,402.32로 마감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공급업체에 대한 지급 약속을 단축하겠다고 선언한 후 상승했다. 홍콩의 항셍 지수는 0.84% 상승한 24,366.94로 어느 정도 급등했으며, 전기차와 기술 관련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일본 시장이 상승한 이유는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5월 도매 물가 인상률이 둔화되었으며, 이는 일본 은행이 다음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을 덜 필요로 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니케이 평균 지수는 0.55% 상승하며 38,421.19에 이르며,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넓은 시각의 토픽스 지수는 2,788.72로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서울 주식은 3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증시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광범위한 추진의 일부로 세금 제도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반등했다. 또한, 실업률이 두 달 연속으로 시장 기대치와 부합하는 2.7%를 유지했다는 데이터를 투자자들이 환호했다. 코스피 평균 지수는 1.23% 상승하며 2,907.04로 2022년 1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4.1% 급등했고 현대모비스는 4.9%까지 상승했다.

호주 시장은 초기 상승분을 반납하며 4개월 최고치로 소폭 상승 마감하였으며, 부동산, 광업, 에너지 주식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타즈만 해를 건너 뉴질랜드의 벤치마크 S&P/NZX-50 지수는 0.33% 상승하며 12,605.93에 도달했다.

미국 주식은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후 전일 밤 미미한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0.6% 오르며 3일 연속 상승하였으며, 다우 지수는 0.3% 추가 상승, 기술적으로 중점인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 상승했다.


위 내용은 저자의 견해이며, 나스닥 주식회사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