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화 선물 가격이 금요일 오전 거래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선물은 전반적으로 3~16포인트 하락했으나 신작(new crop)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목화 선물은 목요일 장에서 근월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일부 계약은 70~85포인트 급락하기도 했다. 원유 선물은 배럴당 $65.46로 전일 대비 $0.04 상승했고, 미달러 지수는 97.725로 0.100포인트 상승했다.
2026년 2월 27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수출실적(Export Sales) 보고서에서 2월 19일로 종료된 주간에 총 253,229 RB의 면화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주 대비 45.69%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 18.95% 하회한 수준이다. 구매국별로는 방글라데시가 70,700 RB로 최대 구매국이었고 인도에 59,700 RB가 판매되었다. 같은 기간의 선적량(shipments)은 193,005 RB로 집계되어 전주 대비 11.81% 증가했다. 선적 목적지별로는 베트남이 74,200 RB로 최대 수요지였고, 파키스탄으로는 21,300 RB가 선적되었다.
참고 수치: 보고서에 나타난 RB 단위는 면화 거래와 수출보고에서 사용되는 집계 단위로서 원문에서는 베일(bale) 단위로 표기된 수량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한 베일은 표준 무게를 가지지만, 국가별·보고서별 정의가 다를 수 있으므로 계약·무역 실무에서는 해당 보고서의 단위 정의를 확인해야 한다.
현물 및 지표 동향도 주목된다. 미국의 전자거래 플랫폼인 The Seam에서는 2월 25일에 10,891 베일이 판매되었고, 평균 거래 가격은 파운드당 60.73센트로 집계되었다. 국제 시황을 나타내는 Cotlook A 지수는 화요일 기준으로 75.85센트로 30포인트 상승하였다. 또한, ICE에 인증된 면화 재고는 2월 24일 기준 119,457 베일로 보합을 유지했다. 조정 세계가격(Adjusted World Price)은 파운드당 51.84센트로 1.79센트 상향 조정되었다.
선물 종목별 종가 및 장중 흐름은 다음과 같다. 3월 2026 만기 면화(Mar 26 Cotton)은 종가 63.36으로 81포인트 하락했으며 현재는 변동이 없는 상태(unch)로 표기되었다. 5월 2026 만기 면화(May 26)는 종가 65.36으로 81포인트 하락했고, 기사 시점에서는 12포인트 추가 하락 중이었다. 7월 2026 만기 면화(Jul 26)는 종가 67.07으로 73포인트 하락했으며 기사 시점에는 6포인트 하락 상태였다.
공시 및 이해관계: 기사 게재일 기준으로 Austin Schroeder는 본 기사에 언급된 어떠한 증권에도 직접적·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기사에 포함된 모든 정보와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임을 밝힌다.
용어 설명을 덧붙이면, 본문에 자주 등장하는 몇 가지 용어는 다음과 같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베일(bale)은 면화 거래에서 사용되는 표준 단위로, 지역·규격에 따라 무게가 상이할 수 있다. Cotlook A 지수는 국제 면화 가격의 벤치마크로 활용되는 지수이며, 주로 원면의 국제 현물 가격 동향을 반영한다. Adjusted World Price(조정 세계가격)는 국제 기준가격을 조정해 산출한 것으로, 특히 수출보조금·무역정책과 연계된 가격지표로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RB는 수출보고서에서 집계된 베일 단위의 수량 표기 방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시장 영향 및 전망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 보고서의 판매량 감소(253,229 RB)는 단기 수요 둔화를 시사하나, 선적량이 193,005 RB로 전주 대비 11.81% 증가한 점은 이미 출하된 물량이 꾸준히 소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Cotlook A의 상승과 조정 세계가격의 상향 조정은 현물 시장에서의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근월물의 큰 폭 하락(70~85포인트)과 미달러 지수 상승은 단기적인 매수 심리 약화와 해외 수요 측면에서의 가격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 비용의 움직임도 면화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원유 선물의 상승($65.46, +$0.04)은 운송비·가공비 등에 비용압박을 줄 수 있어 생산자와 유통업체의 판매가격 책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달러 강세(달러지수 97.725)는 비달러화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의 구매력을 낮춰 수출 경쟁력을 저해할 수 있다.
단기 전망은 근월물 중심의 변동성 확대와 신작(새로 수확될 물량)에 대한 지지 여부가 핵심이다. 수요지표(수출계약·선적)와 Cotlook A, 조정 세계가격의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경우, 향후 몇 주간은 근월물의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국제 현물 지표의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신작과 중장기 가격에는 지지 요인이 될 수 있다. 거래 참가자는 수출계약 동향과 국제 현물지수(Cotlook A), 조정 세계가격의 추가 변동을 중심으로 포지션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투자 및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수출 계약량의 급감은 단기 가격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선적 증가와 현물지수의 상승은 상방 압력을 제공한다. 따라서 생산자·수출업자·무역업체는 계약 만기와 선적 스케줄을 재검토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수입업체는 달러 강세와 운송비 상승 가능성을 감안해 헤지 전략을 점검하고, 선물 포지션과 현물 조달 계획을 통합해 비용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본 기사는 원문 데이터와 보고서를 바탕으로 구성된 시장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