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화(코튼) 선물, 월요일 장 마감 직전 반등세

미국 면화 선물이 월요일(현지시간) 거래에서 근월물을 중심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근월물 기준으로 계약은 55~75 포인트 상승했고, 원유 선물은 배럴당 $64.41로 전일 대비 $0.87 올랐다. 미국 달러 지수는 0.771 포인트 하락96.735를 기록했다.

2026년 2월 10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시황의 구체적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Seam 거래소에서는 2월 6일 기준으로 3,066 베일이 판매되었고, 평균 거래가는 58.61 센트/파운드로 집계되었다. Cotlook A Index는 금요일에 72.80 센트로 40 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ICE(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의 인증 면화 재고는 2월 6일 기준으로 추가로 18,564 베일 증가해 총 93,561 베일로 보고되었다. 마지막으로, 조정 세계가격(Adjusted World Price)은 지난주 목요일에 49.78 센트/파운드로 추가로 42 포인트 하락했다.

주요 선물 종가
2026년 3월물 면화 종가: 61.61 (55 포인트 상승)
2026년 5월물 면화 종가: 63.76 (72 포인트 상승)
2026년 7월물 면화 종가: 65.45 (62 포인트 상승)


용어 설명(독자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정보)
Seam: 선물·현물 결제용 면화 거래가 이루어지는 전자거래 플랫폼으로, 실제 베일 단위의 판매·구매가 보고된다.
Cotlook A Index: 국제 면화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가격 신호로 널리 사용되는 지표로, 센트/파운드 단위로 표기된다.
ICE 인증 재고: ICE에서 집계하는 저장시설의 인증된 면화 재고량으로 공급 여건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Adjusted World Price (AWP): 미국 수출 관련 보조금·규정에서 기준가격으로 활용되는 조정된 세계가격을 의미하며, 수출 경쟁력과 직결되는 지표다.
참고로 본 기사에서 표기된 ‘포인트’는 해당 거래소의 가격 단위 변동을 지칭하므로, 면화 시세는 센트/파운드 단위로 이해해야 한다.


시장 배경 및 의미
이번 반등은 근월물 중심의 기술적 매수와 함께 원유의 상승달러 약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원유 가격은 섬유 관련 생산비(특히 섬유 제조 공정에서의 에너지·운송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면화 가격에 간접적인 상방 압력을 줄 수 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국제상품을 달러로 사고파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수요 측면에서 가격 지지 요인이 될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ICE 인증 재고의 증가와 Cotlook A의 하락이 관찰된다. 인증 재고가 93,561 베일로 늘어났다는 점은 단기적인 가용 공급이 확대되었음을 시사하며, 이는 가격 상방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반면 Seam에서의 판매가 평균 58.61 센트/파운드로 체결된 점은 현장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조정 세계가격(AWP)의 추가 하락(49.78 센트/파운드)은 미국 수출 관련 가격 경쟁력과 보조금 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수출 측면의 유인과 거래구조 변화를 가져올 여지가 있다.

단기 전망과 리스크 요인
단기적으로는 근월물의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재고 증가와 Cotlook A 지수의 하락은 중립에서 하방 리스크로 작용한다. 향후 가격 방향은 다음 요인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 기상(주산지의 작황 전망), 글로벌 수요(의류·섬유 산업의 경기), 운송·에너지 비용(원유 추이), 그리고 달러 환율. 예컨대, 주요 산지의 기상악화나 수요 회복이 병행되면 가격은 추가 상승할 수 있으나, 반대로 재고 축적과 수요 둔화가 지속되면 가격은 재차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 및 실무자를 위한 실용적 시사점
시황 데이터는 거래 결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야 한다. 재고와 지수 하락은 매도 관점의 근거가 될 수 있으며, 원유·달러 변동성은 헤지·포지션 크기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품목별로는 선물 만기 구조(스프레드)와 현물 실물 인도 가능성(베일 단위의 물리적 가용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타 공시 및 참고
본 보도에 사용된 주요 수치와 날짜는 Barchart가 2026년 2월 10일에 집계·보고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기사 작성자 오스틴 슈뢰더(Austin Schroeder)는 보도일 현재 기사에 언급된 증권들에 대해 직접적·간접적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본 기사 내용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판단의 최종 근거는 독자 스스로의 분석과 전문 자문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