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주식, 장 마감 후 하락… S&P/BMV IPC 1.32% 하락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 멕시코 주식시장은 산업, 소비재 및 서비스, 필수소비재 부문의 손실로 인해 장 마감 후 하락했다. 멕시코에서 S&P/BMV IPC는 1.32% 하락했다.

이번 세션에서 S&P/BMV IPC의 최고의 퍼포머는 Industrias Peñoles SAB De CV로, 2.77% 상승하며 11.03포인트 오른 409.49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Grupo Aeroportuario Del Centro Norte는 2.13% 상승해 239.67에 마감했으며, Grupo Elektra, S.A.B. De C.V.는 1.93% 상승해 370.00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Grupo Carso, S.A.B. De C.V.는 5.75% 하락하며 7.52포인트 낮아져 123.33에 마감했다. Grupo Financiero Inbursa, SAB De CV는 4.38% 하락하며 48.90에 마감했고, Grupo Televisa SAB Unit은 3.60% 하락해 7.50에 거래를 마쳤다.

멕시코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주식이 117개로 하락 주식 108개를 앞섰고, 14개는 변동이 없었다. 한편, 8월물 금 선물은 0.91% 하락한 온스당 3,313.54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상품 거래에서는 7월 인도분 원유가 0.33% 하락한 배럴당 60.74달러, 8월물 브렌트유는 1.07% 하락한 배럴당 62.67달러에 거래됐다.

USD/MXN은 0.66% 상승하여 19.44를 기록했으며, EUR/MXN은 0.44% 오른 22.06을 기록했다.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0.17% 상승한 99.3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