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를 완화하면서, 브라질의 리우그란데두술 주에서 오는 제품에 대해서만 제한을 두기로 했다고 브라질 농업부가 지난 화요일 밝혔다.
2025년 6월 10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한편 마우리타니아는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에 대해 전국적인 금지를 발표했으며, 오만은 리우그란데두술 주에서 오는 닭고기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지난 달 리우그란데두술의 한 상업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국가들로부터 무역 제한 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