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부 보트, 제너럴 모터스와의 파트너십 연장 및 쉐보레 공식 차량 브랜드로 지정

멀리부 보트는 최근 제너럴 모터스(GM)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쉐보레를 공식 차량 브랜드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은 GM 마린의 후원 아래 멀리부 공장에서 설계되고 선박용으로 개조된 몬순 엔진 라인을 통합하면서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5년 6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멀리부 보트의 레이철 그린은 ‘GM과의 파트너십은 자연스러운 적합성’이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수상에서 완벽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유된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GM의 대표적인 차량 브랜드는 쉐보레로, 보트 소유자들이 선호하는 몇 가지 인기 있는 차량인 실버라도, 타호, 그리고 서버밴을 판매하고 있다. 쉐보레의 마케팅 디렉터 에이미 마시카는 ‘멀리부 보트의 공식 차량 브랜드로 지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멀리부 보트와 GM 마린과의 협력은 여러 가지 멀리부 주최 행사를 지원하며 멀리부 보트가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leader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GM의 파트너십은 고객이 육지와 물에서 필요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멀리부 보트가 수상에서의 최고 웨이크와 파도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멀리부 보트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파워보트를 설계, 제조 및 마케팅하는 선도적인 회사로, 몬순 엔진을 통해 특히 고성능 스포츠 보트 부문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