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증시 반등 예상

말레이시아 증시는 이슬람 새해 공휴일을 앞두고 15점 이상, 약 1% 상승했던 이틀간의 상승세를 마감했고, 현재 쿠알라룸푸르 종합지수(KLCI)는 1,610포인트대에 머물러 있다. 화요일에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2025년 6월 24일, 나스닥의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은 이자율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은 하락했으나,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아시아 시장은 이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

KLCI는 금요일 금융 및 통신 부문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농업 주식의 지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지수는 1,611.02로 마감했으며, 1,608.41과 1,616.26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액티브 주식 중, Axiata는 1.56% 급락했고, Celcomdigi는 1.93% 떨어졌다. CIMB 그룹은 0.71% 하락했고, Genting은 0.64% 하락했다. Genting Malaysia는 0.40% 감소했고, IHH Healthcare는 0.16% 하락했다. IOI 코퍼레이션은 0.54% 상승했으며, Kuala Lumpur Kepong은 0.70% 상승했다.

그날 종가는 다른 주식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Maxis는 0.29% 하락, Maybank는 0.59% 하락했다. MISC는 0.68% 감소했고, 페트로나스 케미칼은 0.16% 증가했다. PPB 그룹은 0.85% 상승했고, Press Metal은 0.51% 상승했다. 퍼블릭 뱅크와 Sunway는 각각 0.25% 하락했다. RHB 캐피탈은 0.18% 감소했다. 반면, Sime Darby는 1.15% 상승했다. SD Guthrie는 0.47% 하락했고, 텔레콤 말레이시아도 0.44% 하락했다. 테나가 내셔널은 0.14% 감소, YTL 코퍼레이션은 1.05% 급락했다. YTL 파워 또한 1.69% 하락했고, MRDIY와 QL Resources는 변동이 없었다.

월스트리트의 리드는 명확하지 않다. 주요 평균 지수들은 월요일에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급격히 감소하며 엇갈리며 거의 변동이 없었다. 다우는 31.08포인트, 0.08%하락해 39,344.79로 마감했다. 그 동안 나스닥은 50.98포인트, 0.28% 상승하며 18,403.7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S&P는 5.66포인트, 0.10% 상승하며 5,572.85로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의 불안정함은 이번 주에 예정된 주요 경제 이벤트, 소비자 및 생산자 가격 보고서를 앞두고 이자율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월의 의회 증언도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 가격은 허리케인 베릴이 휴스턴 근처 일부 석유 수출 시설의 가동을 중단시키면서 월요일에 하락했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8월 선물은 82.33달러로 배럴당 0.83달러, 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