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주식 시장, 추가 상승 가능성

(RTT뉴스) – 말레이시아 주식 시장은 연속 거래일 동안 소폭 상승하여 총 10포인트 혹은 0.6% 가량 상승했다. 쿠알라룸푸르 종합지수는 이제 1,525포인트를 넘어섰으며 금요일에 이익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2025년 6월 1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망은 불확실하며, 이는 경제 데이터, 무역 업데이트 및 지정학적 이벤트가 상충하기 때문이다. 유럽 시장은 하락했으며, 미국 증시는 약간 상승했고 아시아 시장은 후자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LCI는 금융주, 부동산주 및 농장주의 혼조세 이후 목요일 소폭 올랐다.

이날 지수는 1,523.22에서 1,528.72 사이를 오가다가, 2.78포인트 혹은 0.18% 상승하여 1,526.62로 마감했다.

월가의 리드는 신중한 낙관론을 토대로 한다. 월가는 목요일 주요 평균이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종적으로 약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는 101.85포인트 혹은 0.24% 상승하며 42,967.62로, 나스닥은 46.61포인트 혹은 0.24% 상승하여 19,662.48로 마감했으며, S&P 500은 23.02포인트 혹은 0.38% 상승하여 6,045.26로 끝났다.

월가의 반전은 거래자들이 최신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소화하면서 이루어졌다. 노동부의 보고서는 5월에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적게 상승했음을 보여주었다.

수요일에 발표된 미중 무역 협정에 대한 상세 자료 부족으로 인해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어 이날 주가 하락에 기여했다.

원유 선물도 목요일 거래 중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며, 미국과 이란의 핵 개발 문제로 인한 긴장 고조로 인해 수익 실현은 제한되었다.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1달러 하락하여 68.04달러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는 오늘 4월 산업 생산 수치를 제공할 예정인데, 3월에는 연간 3.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