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 하락 시 매수해야 할 3가지 이유

핵심 요약
Azure의 성장, OpenAI 지분 가치, 그리고 희소한 저평가 상태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나스닥: MSFT) 주식을 하락 구간에서 매수해야 할 주된 이유라고 보도되었다.

2026년 2월 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년간 기술주 중에서도 상위권 성과를 보였으나, 2026 회계연도 2분기(기간 종료일: 2025년 12월 31일)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매수 기회가 형성되었다.

투자자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년 동안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른 적이 있었으나, 최근의 매도세로 5년 수익률은 약 85.5%로 떨어졌고 이는 동기간 S&P 500 지수의 87% 상승률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약 10% 하락했다.


1. 클라우드(Azure) 매출의 가파른 성장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수 사업부를 운영하지만,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부문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인 Azure이다. 이 부문은 최근 몇 년간 주가 상승을 견인한 핵심 성장 동력이다. Azure는 고객이 인공지능(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운영하기 위한 연산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AI 투자 확산의 직접적 수혜를 받고 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Azure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를 기록했다. 경영진은 3분기 실적 가이던스에서 Azure 매출 성장률을 37%로 제시한 바 있어, 실제 실적이 예상을 상회한 셈이다. 이 같은 부문별 아웃퍼포먼스(예상 초과 실적)는 두 개의 주요 사업부가 기대를 웃돈 가운데 나타났다.

투자 시장에서 기업이 내부 가이던스 또는 컨센서스를 충족하거나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할 때는 시장의 기대치가 비합리적으로 조정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전형적인 매수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

PE Ratio 차트


2. OpenAI 투자 지분의 가치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고객에게 제공하지만, 회사 측은 자사 고객이 주로 OpenAI의 ChatGPT를 사용하기를 선호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의 주요 투자자로 약 2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OpenAI의 가치 상승은 마이크로소프트 측에 간접적인 이익을 가져온다.

시장에는 OpenAI가 2026년 내에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한다는 소문이 존재하며, 만약 IPO가 실행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절한 시점에 일부 지분을 현금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현재로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OpenAI 지분의 경제적 혜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요인이다.


3. 현재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의 합리성

매도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이 26배 미만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수준은 지난 3년간 드물게 관찰된 저평가 구간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에 높은 실행력(Execution)과 강력한 성장 궤적으로 프리미엄을 인정받았으나, 2분기 발표 이후 기존 펀더멘털이 변한 것은 아니면서 주가가 약 10% 하락해 할인된 매수 기회가 형성됐다.

또한 회사는 Azure 관련 잔여 수행 의무(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가 약 $6250억(미화 625 billion)에 달한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향후 수년간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의 기반이 될 가능성이 크다. AI 경쟁이 아직 초기 국면에 있는 점을 고려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5년간 지속적인 성장 여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용어 설명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은 인터넷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자원을 제공받아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Azur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이름이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텍스트, 이미지, 코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ChatGPT는 OpenAI가 개발한 대표적인 생성형 AI 모델이다.

선행 P/E(Forward P/E)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주당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정한 주가수익비율로, 투자자들이 미래 이익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반영하는 지표다.

잔여 수행 의무(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는 기업이 계약상 앞으로 이행해야 할 서비스·제품 공급에 따른 금액을 의미하며, 일종의 매출 백로그(Backlog)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향후 매출과 현금흐름 실현 가능성을 가늠하는 참고치이다.


투자 관점에서의 체계적 분석 및 향후 영향

첫째, Azure의 고성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수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 연간·분기별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예: 39%)를 유지하면, 이는 회사 전체의 이익 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로 연결되어 주당순이익(EPS)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AI 관련 인프라 수요가 지속되는 한 Azure 매출의 성장성은 단기적 변동성을 극복할 구조적 요인으로 작동할 것이다.

둘째, OpenAI 관련 지분가치의 상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가치에 추가적인 옵션가치를 부여한다. IPO 또는 다른 유동화 이벤트가 현실화될 경우, 일회성 이익 실현 가능성이 존재한다. 다만 IPO 일정, 평가 방식, 규제·시장 상황 등 불확실성 요인이 상존한다는 점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한다.

셋째, 현재의 선행 P/E가 26배 미만인 점은 리스크 대비 보상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성장주 프리미엄이 일시적으로 축소된 만큼, 향후 실적 개선 시 빠른 밸류에이션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금리, 거시경제 지표, 기술주에 대한 시장 심리 등 외생 변수에 의해 주가의 등락이 반복될 수 있다.

정리하면, 구조적 성장 동력(클라우드·AI)과 전략적 지분(27%의 OpenAI 지분 효과), 그리고 일시적 저평가가 결합되어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매수 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다만 투자자는 단기 변동성(실적 발표 후 즉각적 매도 등)을 견딜 수 있는 투자 기간과 리스크 허용 범위를 사전에 설정할 필요가 있다.


추가 정보 및 유의사항

해당 보도는 2026년 2월 4일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기사의 원문 작성자는 Keithen Drury이다. 원문에 따르면 작성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Nvidia)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틀리풀(The Motley Fool)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를 보유·추천하고 있다는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해당 매체는 기사 말미에 필자의 견해가 나스닥(Nasdaq, Inc.)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혔다.

주요 수치 정리
· 2026 회계연도 2분기(기간 종료일: 2025-12-31) Azure 매출: 전년 대비 +39%
· 경영진이 제시한 3분기 가이던스: Azure 성장률 37% 예상
·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OpenAI 지분: 약 27%
· 선행 P/E: 26배 미만
· 5년 수익률(실적 발표 전): 2배 이상 → 발표 후 약 85.5%
· S&P 500 5년 수익률: 약 87%
· Azure 관련 잔여 수행 의무: 미화 $625 billion(약 6,250억 달러)
· 주가 하락폭(실적 발표 직후): 약 10%

결론
시장의 과도한 반응으로 주가가 단기간 하락한 상황에서, 구조적 성장 요인전략적 지분 가치, 그리고 드물게 관찰되는 낮은 선행 P/E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하락 구간에서 매수할 유의미한 근거를 제공한다. 다만 IPO·규제·거시경제 변수 등 외생 리스크도 상존하므로, 투자자는 분산투자와 목표 기간 설정을 통해 리스크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원문 작성자 및 출처: Keithen Drury, The Motley Fool. 게시일: 2026-02-04 00:35: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