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스 컴퍼니즈(Lowe’s Companies Inc, 이하 로우스)는 소매업(주택 개량) 산업의 대형 성장주다. 이 회사의 주식은 밸리데아(Validea)의 ‘멀티 팩터 투자자 모델(Multi-Factor Investor Model)’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모델은 금융 학자 핌 반 블리트(Pim van Vliet)의 전략에 기반을 둔 것으로, 낮은 변동성과 강력한 모멘텀, 높은 순 수익률을 지닌 주식을 찾는 것이 목표다.
2025년 6월 2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로우스의 현 전략에서는 해당 협회의 따라 100%의 평가를 받는다. 전략 점수가 80% 이상일 경우 보통 주식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90% 이상일 경우 강한 관심을 나타낸다.
이 전략의 테스트 기준에 따라 로우스 주식이 각 항목을 충족하는지 요약한 표가 있다. 이 표에서는 주식의 강점과 약점을 전략 기준의 관점에서 간단히 설명한다. 이때 모든 기준이 동등하게 가중치를 가지지는 않으며, 독립적이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감안하여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장 가치: 합격
표준 편차: 합격
12개월 모멘텀: 중립
순 수익률: 중립
최종 순위: 합격
핀 반 블리트에 대하여
핀 반 블리트는 로베코 자산 관리(Robeco Asset Management)의 보수적 주식부문 책임자다. 그는 보수적 요인 투자를 통한 낮은 변동성 주식이 높은 변동성 주식보다 낮은 위험에서 더 높은 성과를 낸다는 연구를 바탕으로 이 전략을 개발했다. 블리트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저위험에서의 높은 수익: 주식 시장의 놀라운 역설’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 로테르담에서 재무 및 경영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