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페네브루티닙의 96주 데이터 발표

2025년 5월 30일, RTT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로슈(RHHBY)는 페네브루티닙에 대한 96주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이 최대 2년 동안 장애 진행이 없고 질병 활동 수준이 낮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결과는 FENopta 2상 공개 연장 연구에서 나온 것이다.

“이 데이터는 페네브루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17년에 한 번 꼴로 재발하는 연간 재발률을 보였고 최대 2년 동안 장애 진행이 관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라고 로슈의 최고 의료 책임자이자 글로벌 제품 개발 책임자인 레비 가라웨이가 말했다.

현재 페네브루티닙의 재발 및 초기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세 가지 3상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 연구의 첫 데이터는 2025년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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