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TNews – 레제네론 제약회사(REGN)가 수술 후 고위험 피부 편평세포암(CS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C-POST 임상시험에서 PD-1 억제제 리브타요(세미플리맙)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31일, RTT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 결과에는 질병 무재발 생존율(DFS)의 주요 목적지표에 대한 추가 데이터와 주요 2차 목표 결과가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이 3상 C-POST 임상시험은 세미플리맙이 고위험 피부 편평세포암에서 주요 및 2차 목적 지표 전반에 걸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결과를 보이며, 국소재발 및 원격재발의 매우 낮은 비율을 동반하는 높은 활성 치료제임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리브타요가 질병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68% 감소시키는 시험의 주요 목적 지표를 보여주었으며, 위약 대비 지역 및 원격 재발의 위험을 각각 80% 및 65% 줄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