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드 수퍼푸드, 유제품 기반 단백질 커피 출시 발표에 주가 2.6% 상승

Laird Superfood
레이어드 수퍼푸드(Laird Superfood Inc., NYSE:LSF)의 주가가 새로운 유제품 기반 단백질 커피 출시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2026년 1월 22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식품기업은 전통적인 식물성(플랜트 베이스드) 제품군을 넘어선 전략적 확장의 일환으로 유청 단백질(whey)을 활용한 ‘프로틴 커피(Protein Coffee with Lion’s Mane Mushroom)’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발표 직후 회사 주식은 2.6% 상승했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이 1회 제공량당 10그램의 단백질을 함유한다고 밝혔다. 단백질 성분은 유청(whey)밀크 프로틴 콘센트레이트(milk protein concentrate)의 혼합에서 나온다. 제품에는 인지 기능 보조 성분으로 알려진 라이언스 메인(Lion’s Mane) 버섯도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또한 해당 제품이 대두(soy), 잔탄검 등 점증제(gums), 씨오일(seed oils), 인공성분(artificial ingredients)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목

“유제품 시장으로의 진입은 우리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발전이다,”라고 제이슨 비에스(Jason Vieth) 레이어드 수퍼푸드 최고경영자(CEO)는 밝혔다. “우리는 종종 첨가물과 가공성분으로 채워지는 유제품 카테고리에 레이어드 수퍼푸드의 엄격한 영양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깨끗하고 고품질의 유청 단백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은 Sweet & Creamy, Vanilla, Unsweetened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현재 유통 채널은 Sprouts Farmers Market, 회사 공식 웹사이트, 그리고 아마존(Amazon)이며, 향후 추가 소매 유통 확대 계획이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제품 포장은 5.3온스(5.3-ounce) 용량의 봉지이며, 권장 소매가는 $19.99이다.

레이어드 수퍼푸드는 기존의 식물성 제품 라인도 계속 제공하겠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기존 제품군인 Protein Instant LatteProtein Creamer를 유지해 소비자가 식물성 단백질과 유제품 단백질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라이언스 메인(Lion’s Mane) 버섯은 아카시아류 버섯과는 다른 식용·약용 표고류로 분류되며, 전통적으로 인지 기능과 신경 건강을 돕는 보조적 성분으로 연구되는 식재료이다. 유청 단백질(whey)은 우유에서 추출되는 단백질로 흡수 속도가 빠르고 근육 합성에 기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밀크 프로틴 콘센트레이트는 우유에서 단백질을 농축한 형태로, 유청 단백질과 함께 사용하면 단백질의 아미노산 구성과 질감을 보완한다.

주목

시장·투자 관점의 분석

이번 제품 출시는 레이어드 수퍼푸드가 기존의 플랜트 베이스드 이미지에서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시도로 해석된다. 소비자 식품 시장에서 유제품 기반 단백질 제품은 이미 광범위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단기간 내에 매출 원천을 다각화하는 데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브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식물성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유제품 시장으로의 확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려면 성분의 투명성, 맛·질감의 일관성, 그리고 유통 확대가 중요하다.

단기적으로는 신제품 출시와 초기 유통 소식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주가에 상승 압력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 주가 흐름은 실제 매출 실적, 마진 구조(원가 대비 판매가), 그리고 대형 소매 채널과의 계약 확대 여부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유제품 원자재 비용 변동,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화, 그리고 소비자 선호 변화(예: 플랜트 베이스드로의 회귀)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 있다.

분석 관점에서 보면, 회사가 기존 식물성 제품군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는 점은 브랜드 충성도 유지에 유리하다. 또한 초기 유통 채널에 아마존과 스프라우츠를 포함한 것은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전략을 통해 빠른 시장 접근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향후 성과 확인을 위해서는 분기별 매출 성장률, 카테고리별 마진, 리테일 주문 재고율 등 정량적 지표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결론

레이어드 수퍼푸드의 이번 출시 소식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새로운 매출원을 창출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긍정적 반응으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장기적 성공 여부는 실적 지표와 유통 확장, 원가 관리 능력에 달려 있다. 투자자는 회사의 향후 분기 실적과 유통 확대 계획, 그리고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