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 미사일 시스템을 위한 2억 9970만 달러 계약 체결

레이시온(Raytheon) 회사가 미(美) 국방부로부터 진화형 시스패로 미사일 블록 2(Evolved SeaSparrow Missile Block 2) 프로그램을 위한 2억 9970만 달러의 계약 수정 건을 수주했다.

2025년 6월 17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대한 고정 가격 수정으로, 테스트 장비, 예비 부품 및 유도 미사일 조립 옵션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계약 작업은 투손, 애리조나 (12%), 에든버러, 호주 (11%), 미시소거, 캐나다 (10%)를 포함한 여러 장소에 분산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의 산호세 (9%)와 라우포스, 노르웨이 (8%)에서도 주요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3개의 명시된 장소와 각 1% 미만의 총 작업량을 차지하는 다양한 소규모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계약의 8%를 차지한다.

국방부는 이 작업이 2030년 9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의 자금은 주로 2025 회계연도 해군 무기 조달 자금에서 나온 것으로, 이 금액은 총 95%에 해당하는 2억 8370만 달러다. 추가적으로 2025 회계연도 기타 고객 자금에서 700만 달러 (2%), 2024 회계연도 해군 무기 조달 자금에서 540만 달러 (2%), 그리고 2024 회계연도 기타 고객 자금에서 350만 달러 (1%)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계약 수정의 계약 당국은 워싱턴 D.C.에 위치한 해군 해양 시스템 사령부(Naval Sea Systems Command)다.

이 기사는 AI의 지원으로 생성되었고, 편집자가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