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코인트로는 2024-25 회계 연도에 연결 매출이 18% 유기적으로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험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5년 6월 4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보고된 매출은 17.5% 하락한 9억 8,460만 유로였으며, -0.5%의 환율 효과가 포함되었다. 현재 운영 이익(COP)은 유기적으로 30.5% 하락하여 2억 1,700만 유로로 감소하였고, 이는 보고된 수치로는 28.7% 하락한 것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8,500만 유로의 비용 절감으로 상쇄되었으며, 이는 5,000만 유로 목표를 크게 초과한 것이다.
현재까지 2년 동안 2억 3,000만 유로의 절감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55%는 구조적인 절감으로, 2022-23년 대비 비용 기반을 12% 줄였다. COP 마진은 보고된 대로 3.5포인트 하락하여 22%로, 유기적으로는 3.9포인트 하락했다.
총 마진은 유기적으로 1포인트 하락하여 70.6%가 되었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투자는 매출의 20.3%를 차지했다. 자유 현금 흐름은 2023-24년의 1,380만 유로에서 1,920만 유로로 증가했다. 그룹에 귀속된 순이익은 34.4% 하락하여 1억 2,120만 유로가 되었다.
리더십 및 회복 예측
레미 코인트로는 CEO 에릭 발라트가 이번 여름에 사임할 예정이며, 프랑크 마릴리씨가 6월 25일에 그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또한 2025-26 회계 연도에는 미국의 1분기 회복과 아시아 태평양 및 미국에서의 하반기 개선으로 인해 한 자릿수 중반의 유기적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