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선물, 혼조세 보이며 일부 계약 상승

6월 6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에 돼지 선물 계약이 혼조 양상을 보였다. 대부분 계약은 22센트에서 45센트 하락했으나, 6월 계약은 87센트 상승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목요일 오후 기준, 전국 평균 돼지 협상 가격은 101.85달러로, 전일 대비 1.20달러 하락했다. 반면, CME Lean Hog Index는 6월 3일 기준 41센트 상승한 96.75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수출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5월 29일로 끝나는 주에 36,373 MT의 돼지고기가 판매되었다. 이는 전주 대비 19.3% 증가한 것이다. 이중 중국이 12,700 MT를 구매하였으며, 멕시코에는 12,000 MT가 판매되었다. 수출 출하량은 24,077 MT로, 19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대상은 멕시코로 10,500 MT에 달했고, 일본에는 3,400 MT가 출하되었다.

4월 돼지고기 수출은 총 5억 8,290만 파운드로, 세 가지 이상으로 환산 시 월간 3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3월 대비 9.1% 감소했다.

주목

미 농무부에 따르면, 목요일의 돼지고기 공장 FOB 컷아웃 가치는 108.12달러로, 1.50달러 상승했다. 갈비와 햄 프라이멀만 하락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목요일 기준으로 연방 검사 돼지 도살 수는 48만 두로, 주간 총 도살 수는 1.903만 두였다. 이는 작년 같은 주와 비교해 4,000두 감소한 수치다.

6월 25일 거래를 마감한 돼지 선물은 100.850달러로 0.875달러 상승했다. 반면 7월 25일 거래는 104.800달러로 0.225달러 하락했으며, 8월 25일 거래는 107.050달러로 0.450달러 하락한 가격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