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선물 가격, 금요일 급등세

돼지 고기 선물은 금요일 큰 상승세를 보였으며, 계약 가격은 1.30달러에서 2달러까지 올랐다. 6월물은 이번 주 3.02달러 올랐다. 미 농무부의 전국 평균 돼지 고기 협상 가격은 금요일 오후 95.40달러로 전날보다 3.55달러 하락했다. CME 돼지 고기 지수는 5월 28일 61센트 상승한 94.13달러였다.

2025년 5월 31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5월 22일 주간 돼지고기 수출 판매량은 총 30,490톤으로 이전 주보다 줄어들었다. 멕시코가 14,100톤으로 가장 많은 구매를 했으며, 한국에는 6,500톤이 판매되었다. 출하량은 6주 만에 최고인 28,893톤을 기록했다. 이 중 멕시코로의 출하량이 13,700톤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으로는 3,700톤이 출하되었다.

대규모 자금 관리 투기자들은 5월 27일 현재 돼지고기 선물 및 옵션에서 순 매수 포지션을 2,796계약으로 늘려 총 94,540계약이 되었다.

미 농무부의 금요일 PM 보고서에 따르면, FOB 플랜트 돼지고기 절단 가격은 107.22달러로 2.60달러 상승했다. 돼지 엉덩이 부분만 보고된 것은 하락세였다. 이번 주 연방 검역 돼지 도축 수는 2,163,000마리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휴일 주보다 790마리 증가한 수치다.

2025년 6월물 돼지는 101.325달러로 1.300달러 올랐으며, 7월물 돼지는 104.925달러로 1.950달러 올랐다. 8월물 돼지는 105.025달러로 1.625달러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