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독, BofA 선정 하반기 유망주

인베스팅닷컴 – 뱅크 오브 아메리카(이하 BofA)가 데이터독(NASDAQ: DDOG)을 2025년 하반기의 유망주로 지정했다. 이는 강력한 실행력, 건강한 수요 추세, 인공지능(AI) 인프라에서의 증가하는 역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25년 6월 18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은행은 수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고, 주가 목표를 기존 138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실행에 대한 신뢰 증가와 2026 회계연도 예상 매출의 13.6배로 평가한 결과다.

BofA 분석가들은 “데이터독이 장기적으로 20% 이상의 매출 성장과 20% 이상의 잉여현금흐름(FCF) 마진을 달성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며, 이는 매력적인 투자 특성이라고 밝혔다.

데이터독의 DASH 고객 컨퍼런스와 독자적인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DASH에서 만난 고객의 75%가 데이터독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BofA는 밝혔으며,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데이터독 지출이 2025년 8.3%에서 2026년에는 13.2%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AI 붐에서의 데이터독의 수혜
BofA는 데이터독이 AI 붐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 “AI본사의 매출은 이미 주목할 만하며, 연평균 계약금액(ARR)의 8.5%가 AI본사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AI 전업 기업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더 전통적인 기업들이 AI 지원 경험을 출시함에 따라 더 넓은 채택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BofA는 데이터독의 빠른 혁신 속도를 강조했다. DASH에서, 데이터독은 여러 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 제품들은 1억 달러 이상의 ARR 기여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품들은 AI 에이전트, 자동화, AI 기술 스택의 깊이 있는 관측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BofA는 “강력한 실행 추세가 우리의 예측을 초과하는 잠재적인 상향 추진력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며, 데이터독을 2025년 하반기의 최고 확신 아이디어 중 하나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