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선물, 목요일 장초반 가을 고점에 근접

대두 선물이 목요일(현지시간) 장 초반에 4~7½센트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일(수요일) 대두박(soybean meal) 가격의 강세가 선물 시장을 지지했으며, 대두박 계약은 8~10센트 상승했다. 거래동향에서는 3월물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26,072계약 감소했고, 5월물은 12,641계약 증가했다. cmdtyView의 전국 평균 현물 콩(cash bean) 가격은 $10.85 1/2로 10센트 올랐다.

2026년 2월 26일, Barchart의 보도에 따르면, 전방월(front months) 기준 대두박 선물은 $4.40~$7.60 구간에서 움직였고, 대두유(soy oil) 선물은 인접 만기(nearbys)에서 7~23포인트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의 작황 마감 시점으로 갈수록 기상전망이 다소 건조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금일 정오 이후 대두박 가격 강세에 추가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

Cash Bean Soymeal Soy Oil

시장 주요 변수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26년 바이오연료(RFS) 의무량을 백악관 예산관리국(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에 2월 25일(수) 늦게 제출한 사실이 있다. 이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연료 수요의 향후 전망에 직결될 수 있어 대두 및 대두유 수요·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가격 발견(price discovery) 관점에서도 중요한 시점이다. 봄 기초가격(spring base price)을 결정하는 시한이 2일 남은 가운데, 11월물 대두 선물은 이 달 평균값이 $11.07로 집계되어 2025년 대비 53센트 상승한 수준이다. 이는 농업보험(Crop Insurance)의 기초가격 산정과 관련해 농가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농무부(USDA)의 수출판매(Export Sales) 보고서도 이날(목요일) 발표될 예정으로, 시장은 2월 19일 주간 집계에서 대두 수출 판매량을 0.4~1.0 MMT(백만메트릭톤) 범위로 예상하고 있다. 대두박(soybean meal) 판매는 250,000~500,000 MT로 예상되며, 대두유(soybean oil)는 순감소(net reductions) 10,000 MT에서 16,000 MT의 판매로 추정된다.


시황 상세(시세)

3월물 대두(Mar 26 Soybeans)는 $11.48 1/4로 전일 종가 기준 8¾센트 상승했으며, 금일 현재는 7½센트 상승 상황이다. 인근현물(Nearby Cash)은 $10.85 1/2로 10센트 올랐다. 5월물(May 26 Soybeans)은 $11.65로 전일 대비 9¾센트 상승했고, 현재는 7½센트 상승 중이다. 7월물(Jul 26 Soybeans)은 $11.77 1/2로 전일 대비 9¼센트 올랐으며, 현재는 7센트 상승 상태다.

기사 원저자 오스틴 슈뢰더(Austin Schroeder)는 본 기사에 언급된 유가증권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기사에 포함된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정보 제공 목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용어 설명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특정 선물 또는 옵션 계약에서 아직 청산되지 않은 총 계약 수를 말한다. 미결제약정의 증감은 시장 참가자들의 포지션 변화와 시장 참여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현물 가격(Cash Bean): 일반적으로 즉시 인도되는 콩의 평균 현물 가격을 의미하며, 선물 가격과의 스프레드(공간)는 보관비, 운송비, 수요·공급 상황에 따라 변동한다.

MMT(Million Metric Tons): 백만 메트릭톤 단위로, 곡물 국제거래에서 거래량을 표기할 때 흔히 사용된다. 예를 들어 0.4~1.0 MMT는 40만~100만 톤을 의미한다.

Front months / Nearbys: 선물시장에서는 만기가 가까운 계약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단기 수급 변화와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시장 영향과 전망 분석

첫째, 대두박의 최근 강세는 가공 수요 측면에서의 탄력을 시사한다. 가축 사료용 수요가 견조하면 대두박 수요가 유지·확대되며 이는 대두(콩) 현물 및 선물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 된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건조 전개는 작황 리스크로 인식돼 공급측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며 대두박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다.

둘째, EPA가 2026년 바이오연료 의무량을 OMB에 제출한 점은 대두유 수요의 향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바이오연료 의무량이 상향 조정될 경우 대두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두 원물에 대한 수요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의무량이 기대치 이하이면 대두유 수요 둔화로 이어져 대두 가격 상승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의무량 결정 과정과 최종 수치의 공개 시점은 대두시장에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셋째, USDA 수출판매 보고서에서 제시될 실제 계약 수치는 단기 가격 변동성을 촉발할 수 있다. 시장은 0.4~1.0 MMT 범위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가 이 범위를 크게 벗어나면 가격은 즉각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대두박의 예상 판매량(250,000~500,000 MT)과 대두유의 순감소 전망은 가공물별 수급 균형을 재평가하게 만든다.

넷째, 농업보험을 위한 기초가격 지표로 활용되는 11월물의 월평균이 $11.07로 전년 대비 53센트 상승한 점은 농가의 수익성 계산과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참고값이다. 기초가격 상승은 보험 지급액과 보장 수준에 영향을 미쳐 농가의 경영 전략(파종면적, 판매 타이밍 등)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종합적으로, 단기적으로는 대두 및 대두박·대두유 선물 모두 주변 뉴스(기상, EPA 의무량, 수출판매 수치)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와 농가 모두 기상전망, 바이오연료 정책의 진행상황, USDA 보고서 결과를 주시해야 하며, 포지션 관리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헤지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중요 요약: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기상전망, EPA의 2026 바이오연료 의무량 제출, 그리고 다가오는 USDA 수출판매 보고서가 대두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다.


작성자 및 면책

원문 기사 작성자: Austin Schroeder. 작성자는 본 기사에 언급된 유가증권에 대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본 기사에 포함된 모든 데이터와 정보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