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콩) 선물 가격이 목요일 오전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목요일 오전 현재 대두 선물은 전반적으로 3~4센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요일의 상승분을 유지한 채 대부분 월물에서 계약이 8~11½센트 오른 상태이다. 장중 미결제약정(오픈 이자)은 순매수세를 시사하며, 하루 동안 9,390계약 증가했다. cmdtyView의 전국 평균 현물 콩(Cash Bean) 가격은 전일 대비 12¼센트 하락한 $9.94를 기록했다. 대두박(soymeal) 선물은 톤당 $2.10로 20센트 하락했고, 대두유(soy oil) 선물은 107~145포인트 상승하는 등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2026년 1월 22일, 나스닥닷컴(바차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그리어(Greer) 대표는 화요일 늦게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과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4월 이전에 자신과 베센트(Bessent) 장관이 중국 측과 먼저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다보스에서 수요일 중국의 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긍정적인 무역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 여건은 향후 수급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일주일간 브라질의 북부 지역에는 비가 예상되어 일부 조기 수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브라질 남부와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은 대체로 건조한 기후가 이어질 전망으로, 지역별 생산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
시세 주요 지표(발행일 기준)
2026년 1월 22일 기준으로, 2026년 3월 만기 대두 선물(Mar 26) 종가는 $10.64½로 전일 대비 11½센트 상승했고, 기사 집계 시점에는 3½센트 추가 상승한 상태다. 인근 현물(Nearby Cash)은 $9.94로 12¼센트 상승했다. 2026년 5월물(May 26)은 종가 $10.75로 11센트 상승, 기사 집계 시점에는 3¼센트 상승했다. 2026년 7월물(Jul 26)은 종가 $10.87¼로 11센트 상승, 기사 집계 시점에는 3¼센트 상승을 기록했다.
공시·면책
이 기사 발행일 기준으로 오스틴 슈뢰더(Austin Schroeder)는 기사에 언급된 유가증권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이 기사에 포함된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오직 정보 제공 목적이며, 나스닥(Nasdaq, Inc.)의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용어 설명
일반 독자를 위해 관련 용어를 간단히 설명한다. 오픈 이자(open interest)는 특정 선물시장에서 청산되지 않고 남아 있는 계약의 총수를 의미하며, 보통 오픈 이자의 증가는 신규 자금 유입이나 포지션 확대를 시사한다. 현물 가격(Cash Bean)은 즉시 인도 가능한 상품의 시장가격으로, 선물가격과의 차이(콘탱고·백워데이션)는 운송비, 보관비, 수급 전망 등에 의해 결정된다. 대두박(soymeal)은 대두를 가공해 얻는 단백질 사료 원료로 수요층이 축산업 위주인 반면, 대두유(soy oil)는 식용유 및 바이오디젤 원료로 수요처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대두 가격 변동에도 품목별로 가격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전문적 분석 및 시장 영향 전망
현재 관찰되는 몇 가지 주요 요인은 단기 및 중기 대두시장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첫째, 오픈 이자 증가와 선물 전월물의 동반 상승은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유효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투자자와 헤지펀드의 순매수 유입은 가격을 지지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브라질 북부의 강우는 조기 수확 지연 및 물류 차질을 유발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공급 우려를 높여 선물가격을 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브라질 남부와 아르헨티나의 건조 전망은 해당 지역의 생산성 저하 우려로 이어질 수 있어 중기적으로는 공급 축소 리스크를 증대시킨다.
셋째, 미·중 고위급 무역 협의 진전 가능성은 수출입 수요 측면에서 중요한 변수다. 그리어 대표와 베센트 장관의 발언 및 다보스 회담 성격의 긍정적 무역 대화는 향후 중국의 구매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 대두 수입을 확대할 경우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 대두 가격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협상 지연이나 불확실성 증대 시에는 안전자산 선호와 함께 투기적 매도·매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넷째, 품목 간 가격 차별화(대두박 하락, 대두유 상승)는 가공제품 마진과 산업 수요 패턴의 변화를 반영한다. 예컨대 대두유의 강세는 식용유 수요 또는 바이오디젤 관련 수요 회복을 시사하며, 이는 농가의 대두 계약 및 가공업체의 원료 확보 전략에 영향을 미친다.
실용적 시사점
농업 경영자와 곡물 트레이더는 기상 및 무역협상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며 헷지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선물 롤오버 시점의 가격 스프레드와 오픈 이자 변화를 주시해 포지션 규모를 관리해야 한다. 또한 대두 가공업체는 대두박·대두유의 가격 분화에 따른 제품 믹스와 재고 정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정책 입안자와 식량안보 담당 부처는 남미 기상 리스크가 수입국의 재고와 가격 안정성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결론
요약하면, 2026년 1월 22일 현재 대두 선물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오픈 이자 증가와 일부 지역의 기상 리스크, 그리고 미중 무역협의의 진전 가능성 등 복합 요인에 기인한다. 향후 가격 방향은 브라질·아르헨티나의 기상 전개와 중국의 구매 행태, 글로벌 가공 수요 추이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