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콩) 가격, 금요일 하락세 보인다…선물·현물 모두 약세

요약: 금요일 장중 대두 선물과 현물 가격이 하락했다. 국가 평균 현물 가격은 $10.66 1/4로 전일 대비 5 1/4센트 하락했으며, 주요 선물 만기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대두박(soymeal) 선물은 상승, 대두유(soyoil)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수출실적과 아르헨티나 작황 지표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융·상품시장 동향

금요일 오전 장중 대두 선물은 4~5 1/2센트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cmdtyView 국가 평균 현물 대두(Cash Bean) 가격$10.66 1/45 1/4센트 하락했다. 대두박(soymeal) 선물은 일중 10~60센트 상승한 반면, 대두유(soy oil) 선물은 40~47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미국 시장은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로 월요일 휴장임을 유의해야 한다.

2026년 2월 15일, Barchart(나스닥 계열)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하락세는 수출 데이터와 주요 산지의 작황 지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기사 원저자는 오스틴 슈로더(Austin Schroeder)이며, 해당 기사 게시일은 2026-02-15 14:24:16 (UTC)이다. 원문에는 저자의 보유 포지션 없음에 대한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 USDA 수출실적(Export Sales)과 통계

미국 농무부(USDA) 수출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두 수출 약정(soybean commitments)은 34.572 MMT(백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이는 USDA가 제시한 연간 수출 전망의 81% 수준이며, 최근 5년 평균의 89% 속도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 이러한 수출 속도 둔화는 공급 전망과 국제 수급 감안 시 가격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아르헨티나 작황 지표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Buenos Aires Grains Exchange)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량을 48.5 MMT으로 추정해 이전 전망치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다만 작황등급에서는 32%가 양호/우수로 집계돼 전주 대비 8%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일부 지역의 기상 악화나 파종·생육 지연 등을 반영할 수 있으며, 수확기까지의 추가 악화 여부가 관건이다.

선물별 주요 시세(기사 기준 시점)

2026년 3월 만기(Mar 26 Soybeans)$11.325 1/4센트 하락했다. 인근물(Nearby Cash)은 앞서 언급한 대로 $10.66 1/45 1/4센트 하락했다. 2026년 5월 만기(May 26 Soybeans)는 $11.47 3/44 1/2센트 하락, 2026년 7월 만기(Jul 26 Soybeans)는 $11.59 1/24 1/4센트 하락을 기록했다.

용어 설명(독자를 위한 추가 정보)

본 기사에서 사용한 주요 용어는 다음과 같다. 선물(futures)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상품을 일정 가격으로 사거나 팔기로 약정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현물(cash)은 즉시 인도·결제가 이루어지는 실제 물리적 상품의 가격을 의미하며, 본문에서 ‘Cash Bean’은 전국 평균 현물 대두 가격을 뜻한다. MMT는 ‘Million Metric Tons'(백만 메트릭톤)의 약자로, 국제 곡물 통계에서 사용되는 중량 단위이다. 또한 선물시장에서는 대두, 대두박(soymeal), 대두유(soyoil)가 서로 다른 수급·수요 요인에 따라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시장 영향 및 향후 전망(분석)

현재 관찰되는 하락 요인은 수출 약정의 감소아르헨티나 작황등급 하락이 교차된 결과로 보인다. 수출 약정이 연간 목표의 81% 수준에 머무르는 점은 추가 수출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 한 가격 상승 압력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반면 아르헨티나 작황등급의 하락은 중장기적으로 공급 불확실성을 높여 가격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 두 요인이 상충하는 가운데 향후 가격 흐름은 다음 요소들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1) 미국과 남미의 기상 변화 및 작황 진전, (2) 주요 수입국의 구매 수요 회복 또는 둔화, (3) 글로벌 곡물 재고 수준 변화, (4) 달러화·원자재 시장의 전반적 흐름.

실무적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수출 약정의 부진과 인근물의 하락으로 하방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중기적으로 아르헨티나의 작황 악화가 심화되면 공급 우려가 재부각되며 가격이 반등할 여지가 있다. 트레이더와 농업업체는 향후 USDA의 월간 보고서, 아르헨티나 및 브라질의 기상·수확 리포트, 그리고 주요 수입국의 발주 동향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산업계에 대한 실용적 시사점

곡물 관련 기업과 농주(농부)들은 현물과 선물 간 가격 차(베이시스)와 만기별 구조(contango 또는 backwardation)를 점검해 리스크 관리 전략(헤지·옵션 활용 등)을 조정해야 한다. 또 대두 가공업체와 식품업체는 대두유·대두박 가격의 상이한 움직임을 고려해 구매·재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국가 간 무역·정책 변화, 통화정책과 연동된 원자재 가격 변동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저자 및 공시

원저자는 오스틴 슈로더(Austin Schroeder)이며, 기사 게시일은 2026-02-15 14:24:16 (UTC)이다. 원문에는 저자가 본 기사에 언급된 증권에 대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 포지션을 보유하지 않았다는 공시가 포함되어 있다.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독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