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고뱅킹레이츠의 보도에 따르면, ‘더 브로크 블랙 걸’의 창립자이자 재정 활동가인 다샤 케네디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현실적인 재정 조언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그녀는 ‘내셔널 데트 릴리프’와 협력하여 항상 자신의 재정 문제가 단지 ‘돈 관리가 서툰’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을 제공하였다.
케네디는 사람들은 과도한 지출이나 미래를 위한 저축의 실패에 대해 스스로를 탓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나쁜 금전 습관이 ‘재정적 투쟁 혹은 회피’ 상태 때문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스트레스에 대한 실제적인 신체 반응으로, 뇌와 몸을 생존 모드에 두는 것이다. 다샤 케네디에 따르면, 여기 흔히 두려움으로 인해 재정에 대해 잘못 행동할 수 있는 5가지 징후가 있다.
은행 계좌 확인을 회피하는 것
은행 계좌 확인을 회피하는 사람들은 꼭 부주의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 대신 자신의 재정 상태와 관련한 두려움이나 불안에 반응하고 있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회피는 드물지 않으며, 생각보다 더 널리 퍼져 있을 수 있다. ‘캐피탈 원’과 ‘더 디시전 랩’이 발표한 ‘마인드 오버 머니’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77%가 자신의 재정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으며 거의 60%가 재정이 자신의 삶을 통제한다고 느꼈다.
예산이 마치 벌 같게 느껴지는 경우
케네디에 따르면, 재정적 투쟁 또는 회피 모드에 있다는 또 다른 표시로 예산이 벌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제한적이거나 비현실적인 예산이 역효과를 줄 수 있다고 동의한다. 케네디는 ‘실제 삶과 맞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맞는 시스템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청구서 마감 시기에 얼어붙는 것
청구서 결제 시 얼어붙는 느낌을 받는 것은 두려움에 기반한 금전 습관의 신호다. 만약 결제를 누락하거나 지연된 경우, 혼자가 아니다. NP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거의 9%의 신용카드 잔고가 연체되면서 더 많은 미국인들이 청구서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높은 물가와 인플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재정 압박에 기여하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다. 케네디는 재정을 다룰 때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일상을 확립할 것을 권장하였다.
안심을 위해 소비한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경우
안심을 위해 소비를 하지만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단순히 낭비벽이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 그들의 습관은 경제적 불확실함이나 불안정성에 직면했을 때 경험되는 스트레스에 대한 생물학적 반응 때문일 수 있다. 케네디는 지출과 저축의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통제권을 얻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찾을 것을 권장하였다.
나중에 처리하겠다고 스스로를 달래는 경우
과도한 신용 카드 빚이나 월급에 맞춰 생활하는 것 등으로 인해 재정 상황을 피하는 것은 단지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 케네디는 재정적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 작은 단계로 조금씩 나갈 것을 추천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유발하지 않도록 한 번에 하나씩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