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점
럭신 커피(Luckin Coffee)는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며 과거의 부정 사건에서 회복 중이다. 마마스 크리에이션스(Mama’s Creations)는 가공식품 전문 업체로서 공급망 구축을 통해 확장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두 기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발굴해 시장을 능가하려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
2026년 4월 13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서 부를 축적하는 가장 신뢰할 만한 방법은 인덱스 펀드를 매수해 보유하는 것이지만 평균 수익률이 약 10%에 그치는 반면, 시장을 능가하려면 월가가 아직 충분히 발견하지 못한 고성장 기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럭신 커피(Luckin Coffee)
2019년 말, 럭신 커피의 전임 경영진이 미화 3억 1,1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허위로 계상한 혐의로 벌금과 나스닥 상장폐지라는 중대 사태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럭신은 이후 회복해 강한 성장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2026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18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중국 내 신규 매장 출점에 기인했다.
럭신의 경쟁력은 저가 쿠폰, 온라인 주문, 계산원 없는 간소화된 매장 운영 등으로 요약된다. 또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도 공식을 확장하고 있다. 주당 가격은 32달러로, 이는 2020년 초 기록한 사상 최고가 50달러 대비 약 36% 저평가된 수준이다. 이 같은 지속적 할인은 주로 미국 주요 거래소에 더 이상 상장돼 있지 않다는 점이 일부 투자자 접근성을 제한하고 신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요 공지: CEO 구진이(Jinyi Guo)는 럭신을 나스닥에 재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으나 구체적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경영진은 재상장이 가치를 크게 열어젖힐 것으로 보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럭신은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 24배로 산정되며, 이는 미국 상장 경쟁사 스타벅스(Starbucks)의 선행 P/E 41배에 비해 낮다. 이러한 차이는 다중배가 가능함을 시사하고, 리스팅 이슈가 해결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할 수 있다.
마마스 크리에이션스(Mama’s Creations)
마마스 크리에이션스는 지난 5년간 주가가 419% 상승해 성장주 투자 사례를 보여준다. 이 회사는 미트볼과 델리미트 등 이탈리아풍 가공식품을 생산해 월마트(Walmart)와 코스트코(Costco Wholesale) 등 대형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 주류 유통 채널과의 제휴는 제품 품질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반영한다.
최근 수년간의 높은 물가(인플레이션)로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신선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화된 점은 이 분야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회사는 인수합병(M&A)을 통한 빠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즉석 식품 제조회사인 크라운(Crown)을 1,750만 달러에 인수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가공장비를 단기간에 확보했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투자자에게 고려해야 할 위험 요소다. 마마스의 선행 P/E는 55배로 S&P 500 평균인 약 20배를 훨씬 웃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이 50% 증가해 4,730만 달러를 기록한 점은 매출 성장성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잠재력을 보여준다.
어떤 종목이 더 적합한가?
럭신과 마마스는 모두 건전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동반해, 투기적이고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이 많은 시장에서 돋보인다. 다만 현 시점에서 보다 강한 매수 후보로는 럭신 커피가 거론된다. 마마스는 지난 12개월 동안 럭신을 크게 능가했지만, 럭신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아 상승 여지가 더 크고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 특히 경영진의 미국 증시 재상장 계획은 주식의 할인폭을 좁히고 유동성 및 투자자 기반을 확대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촉발할 수 있다.
투자 전 고려사항
럭신을 매수하기 전 고려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럭신은 여전히 미국 주요 거래소 상장 상태가 아니다는 점에서 일부 투자자 접근성 제한과 신뢰 문제에 직면해 있다. 둘째, 중국 본토 및 해외 확장 과정에서 규제 리스크, 품질·공급망 문제, 환율 변동 등이 실적과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셋째, 마마스는 높은 밸류에이션(선행 P/E 55배)으로 인해 실적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아래는 투자자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용어 설명이다.
용어 설명: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는 향후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산정한 주가수익비율로, 기업의 미래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다. 상장폐지(Delisting)는 기업이 거래소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해당 거래소에서 퇴출되는 것을 의미하며, 상장폐지는 주가 하락, 유동성 저하, 투자자 신뢰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향후 전망 및 경제적 영향 분석
전문가적 관점에서 럭신이 미국 재상장에 성공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주가의 할인가(-discount) 축소와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가 예상된다. 이는 자금 조달 비용 절감과 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재상장에 시간이 소요되거나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면 할인폭은 유지되거나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마마스의 경우, 인수합병을 통한 설비 및 제품군 확대가 예상 성장률을 뒷받침할 수 있다. 다만 높은 선행 P/E를 정당화하려면 분기 실적의 지속적 성장(예: 분기 매출 성장률 30% 이상 유지 등)이 필요하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와 소비자 지출 패턴 변화가 가공식품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에 대한 제언
성장주 투자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으나 동시에 큰 손실 위험도 따른다. 투자자는 기업의 재무 지표, 밸류에이션, 경영진의 계획(예: 재상장 일정), 규제 리스크 및 공급망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포지션을 설정해야 한다. 포트폴리오 내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비중 조절과 손절·분할매수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공시
원문 기사에서는 필자 Will Ebiefung이 럭신 커피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 The Motley Fool은 Costco Wholesale, Luckin Coffee, Starbucks, Walmart에 대해 포지션을 보유하거나 추천한다고 공시하고 있다. 또한 해당 보도 내용은 필자의 견해이며 반드시 나스닥닷컴의 견해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