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자동화 위한 자율 네트워크 패브릭 출시

노키아(Nokia) 는 수요일에 자사의 새로운 자율 네트워크 패브릭을 발표하였으며, 통신 훈련을 받은 AI 모델과 통합된 보안 및 AI 앱을 통해 네트워크 자동화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18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자율 네트워크 패브릭은 관측, 분석, 보안 및 자동화를 모든 도메인에 걸쳐 통합하여 어떤 공급 업체나 아키텍처와도 상관없이 네트워크가 적응 가능한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다.

핀란드의 통신 회사인 노키아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고객에게 통합 데이터 관리, 360도 관측 가능성 및 설명 가능한 AI를 제공하여 운영자가 자동화를 확장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을 빠르게 테스트 및 채택할 수 있게 한다.

노키아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확장된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자율 네트워크 패브릭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SaaS로, 구글 분산 클라우드를 통한 온프레미스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율 네트워크 패브릭은 구글의 Vertex AI와 BigQuery를 활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탐지, 무접촉 수정, 유연한 확장,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문과 의견은 작성자의 의견이며, 나스닥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