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RTT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노스럽 그루먼 코퍼레이션(Northrop Grumman Corp.)은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irefly Aerospace)와 공동 개발한 중형 발사체 이클립스(Eclipse)의 생산 가속을 위해 5천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목요일에 발표했다.
이클립스의 미란다(Miranda) 엔진의 자격 시험이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60회 이상의 연소 시험이 완료되었다.
이클립스는 노스럽 그루먼의 안타레스(Antares)와 파이어플라이의 알파(Alpha)의 장점을 바탕으로, 검증된 항공전자기기와 5.4미터의 탑재물 덮개, 탄소 복합 구조물, 증대한 추진력을 결합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저궤도에 16,300kg이나, 정지궤도 전이 궤도에 3,200kg을 운송할 수 있어, 국가 안보, 상업적 위성 콘스텔레이션, 우주 정거장 보급 등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양사는 생산 시너지와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고용량 저비용 우주 접근을 제공하고자 한다.
노스럽 그루먼의 주가는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477.6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34달러(0.49%) 상승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