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폐지 통보에 ‘스캔테크 AI 시스템즈’ 시간외 6.7% 하락

ScanTech AI Systems, 나스닥 상장규정 미준수로 상장폐지 통지 수령

ScanTech AI Systems Inc.(NASDAQ: STAI)의 주가는 화요일(현지시간) 장마감 후 거래에서 6.7% 하락했다. 회사가 나스닥으로부터 상장요건 미준수를 이유로 상장폐지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한 직후의 반응이다.

2025년 12월 2일, 인베스팅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AI 기반 보안 검색 시스템 개발사인 ScanTech는 11월 26일 자로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자사 증권이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는 회사가 나스닥 규정상 요구되는 $50백만(5천만 달러) 이상상장증권 시가총액(Market Value of Listed Securities, MVLS)을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스닥은 앞서 ScanTech에 대해 180일의 시정(컴플라이언스) 기간을 부여했으며, 이 기간은 11월 23일 종료됐다. 그럼에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자, 나스닥은 회사에 대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공식 통지했다.


청문회 요청과 일시적 거래정지 유예

ScanTech는 나스닥 청문 패널(Nasdaq Hearings Panel)청문을 요청했으며, 분기보고서 지연 제출과 관련된 거래정지에 대해 자동으로 15일 유예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는 상장 시장을 나스닥 캐피탈 마켓으로 이전하는 절차도 신청했다. 캐피탈 마켓의 상장유지 기준은 글로벌 마켓보다 낮아, 상장증권 시가총액 요건이 $35백만(3천5백만 달러)로 설정돼 있다.

이번 상장폐지 통지에는 다른 컴플라이언스 이슈도 포함됐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2025년 9월 30일에 종료된 기간의 분기보고서(Quarterly Reports)를 제때 제출하지 못했다. ScanTech는 이전 분기에 대한 수정 제출(amended reports)을 완료했으며, 9월 30일 분기보고서는 “as soon as practicable”(가능한 한 신속히)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canTech 측은 해당 보고서에 대해 “as soon as practicable”로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일상적인 사업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또한 상장폐지 가능성이 제기되더라도 일상적 영업 활동에는 영향이 없으며, 나스닥 상장 유지와 운영·전략 이니셔티브의 지속적 실행에 “committed to maintaining its Nasdaq listing and continuing to execute its operational and strategic initiatives”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나스닥 상장 유지운영 및 전략 이니셔티브의 지속 실행에 전념하고 있다.” — ScanTech


핵심 개념 정리: ‘상장증권 시가총액(MVLS)’과 시장 구분

상장증권 시가총액(Market Value of Listed Securities, MVLS)은 나스닥이 상장유지 여부를 판단할 때 사용하는 핵심 지표로, 상장돼 거래되는 증권의 시가총액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상장된 유통주식 수 × 시장가격 등을 바탕으로 산정되며, 일반적인 ‘전체 시가총액’과 유사하지만 상장되지 않은 증권이나 특정 제한이 있는 주식은 제외될 수 있다. 나스닥 글로벌 마켓은 기업 규모·유동성·거버넌스 기준이 비교적 높은 시장 구분이며, 캐피탈 마켓은 상대적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이번 사안에서 글로벌 마켓의 $50백만캐피탈 마켓의 $35백만이라는 정량 기준 차이가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시간외 거래(after-hours)란 정규장 종료 후 전자거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매매를 말한다. 기업의 공시·규제 통지·실적 발표 등이 장 마감 이후에 나올 때, 해당 뉴스가 즉시 가격에 반영되는 구간이다. 이번에 ScanTech 주가가 장마감 후 6.7% 하락한 것은, 상장폐지 통보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음을 시사한다.


절차와 향후 시나리오: 청문, 이전 신청, 그리고 변동성

일반적으로 나스닥 청문 절차에서는 회사가 시정 계획재무·공시 정상화 일정을 제시할 기회를 가진다. 청문 패널은 사안의 성격과 회사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유예(스테이) 연장이나 조건부 유지 등을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요건 충족 계획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되거나 정해진 기한 내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속도를 낼 수 있다. 이와 별개로 회사가 신청한 나스닥 캐피탈 마켓 이전이 승인될 경우, 요건 문턱이 낮아지는 만큼 상장 유지 전략에 시간적 여유가 생길 수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세 가지 관찰 포인트가 도출된다. 첫째, 9월 30일 분기보고서실제 제출 시점과 내용이다. 이는 공시 정상화 의지를 가늠할 직접 지표다. 둘째, 청문 결과유예 조치의 범위다. 셋째, 캐피탈 마켓 이전 승인 여부다. 이들 변수가 결합해 상장 유지의 경로를 형성하며,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산업·사업 맥락: ‘AI 보안 검색’ 기업의 리스크 관리

ScanTech는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검색 시스템을 개발·제공하는 기업으로 소개돼 있다. 이러한 기업은 제품 인증·규제 준수, 납품 주기, 프로젝트 기반 매출 등으로 인해 분기별 실적과 공시 타이밍의 변동성이 비교적 크다. 이번 공시에서 회사는 상장폐지 통보가 일상적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주요 고객사와 프로젝트 이행상장 상태와 무관하게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공시 지연상장규정 미준수가 누적되면, 자본시장 접근성신뢰도 측면에서 비용이 커질 수 있다.

규제·거버넌스 관점에서 보면, 상장유지 요건은 단지 형식적 기준이 아니라, 정보 투명성과 재무건전성을 통해 공적 자본시장 참여 자격을 검증하는 장치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MVLS 요건 회복분기보고서 적시 제출이라는 두 축을 얼마나 신속하고 신뢰성 있게 해결하느냐다. 특히 9월 말 분기보고서제출 완료는 청문에서의 신용도와 시장의 심리 안정에 직결될 수 있다.


요약 및 체크포인트

핵심 사실은 다음과 같다. ScanTech는 11월 26일 나스닥으로부터 상장폐지 통보를 수령했다. 사유나스닥 글로벌 마켓의 MVLS $50백만 요건 미충족이며, 사전에 부여된 180일 시정 기간11월 23일 종료됐다. 회사는 청문을 요청15일 유예를 확보했고, 나스닥 캐피탈 마켓 이전을 신청했다(요건: MVLS $35백만). 또, 2025년 6월 30일9월 30일 종료 분기의 분기보고서 미제출 문제가 지적됐으며, 회사는 이전 분기 보고서 수정 제출을 완료했고 9월 말 분기보고서는 “as soon as practicable”로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편집자 검토를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