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예산에서 무엇을 줄일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케이블을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헬스장 회원권을 해지해야 할까?
2025년 6월 4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특별 교육 교사로 평생 근무해 온 제니퍼 S.는 은퇴 첫 해에 월별 지출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그녀는 불필요한 지출 항목을 줄이기 시작했고, 다행히 이를 일찍 했어야 했다고 말한다.
프리미엄 케이블 패키지
가격: 월 약 200달러
제니퍼는 거의 보지 않는 채널에 매달 200달러를 지불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자녀들은 그녀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도해 보라고 권유했으나, 그녀는 완강했다.
대용량 데이터 플랜
가격: 월 85달러
제니퍼는 실제 데이터 사용량을 검토한 결과, 매달 2GB만 사용하면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주로 Wi-Fi를 사용하므로 작은 요금제로 바꾸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고급 헬스장 회원권
가격: 월 75달러
제니퍼는 고급 헬스장을 사용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지만 결국 매일 아침 이웃과 함께 걷고, 집에서 유튜브 요가를 하는 것이 더 즐겁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연간 900달러를 절약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
가격: 월 65달러
제니퍼는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프라임, 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플러스를 모두 구독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두 가지만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전화기 유선 서비스
가격: 월 45달러
제니퍼의 자녀들은 그녀가 아직도 유선 전화를 사용한다며 웃었지만, 그녀는 이제 휴대전화로 충분히 긴급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저장소 유닛
가격: 월 125달러
저장소 유닛을 해지하면서 매년 1,500달러를 절약했다고 제니퍼는 말했다. 저장소에서 물건을 정리하면서 대부분의 물건을 자녀나 자선단체에 기부하며 마음의 부담이 줄었다고 전했다.
총 월 절약액
총 절약액: 월 575달러
이렇게 해서 연간 거의 7,000달러를 절약하여 이제 그 돈은 여행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제니퍼는 내년도 봄에 이탈리아로 첫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그 돈을 더 잘 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은퇴자들을 위한 조언은 모든 자동 지불을 검토하고, 정말로 삶에 가치를 더하는지 자문해 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