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유틸리티 및 서비스 주식 약세

금요일 오후 거래에서 유틸리티 주식은 가장 부진한 업종으로 나타났으며, 단 0.1% 상승에 그쳤다. 이 중 PG&E Corp (심볼: PCG)와 Consolidated Edison Inc (심볼: ED)과 같이 주요 주식들이 각각 2.0%와 0.6% 손실을 보이고 있다. 유틸리티 관련 주식을 따라가는 ETF 중 하나인 유틸리티 셀렉트 섹터 SPDR ETF (심볼: XLU)는 당일 0.2%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7.75% 상승한 상태다. 반면 PG&E Corp는 연초 대비 22.37% 하락했으며, Consolidated Edison Inc는 연초 대비 15.82% 상승했다. PCG와 ED는 XLU의 기본 보유 자산의 약 5.7%를 차지하고 있다.

2025년 6월 6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으로 부진한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0.2% 상승하는 데 그쳤다. 주요 서비스 기업 중에서는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심볼: LULU)와 달러 트리 (심볼: DLTR)가 주목할 만하며, 각각 19.6%와 2.5% 손실을 보였다. 서비스 주식을 밀접하게 추적하는 ETF 중 하나는 iShares 미국 소비자 서비스 ETF (IYC)로, 이날 중반 거래에서 1.0% 상승했으며, 연초 대비 1.09% 상승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는 연초 대비 30.45% 하락했으며, 달러 트리 주가는 연초 대비 25.75% 상승했다. LULU와 DLTR은 IYC의 기본 보유 자산의 약 0.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주식과 ETF를 최근 12개월 간의 상대적 주가 수익률을 비교한 차트가 있으며, 각 상징은 아래 전설에 명명된 다른 색으로 표시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금요일 오후 거래에서 다양한 S&P 500 구성 요소들이 어떤 성과를 보였는지에 대한 스냅샷이 제공된다.

섹터별 % 변화
에너지 +1.7%
기술 및 통신 +1.2%
헬스케어 +0.8%
금융 +0.8%
산업 +0.8%
소비자 제품 +0.5%
서비스 +0.2%
원자재 +0.2%
유틸리티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