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본 기사에서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탁월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여 온 15인의 전문가를 소개한다. 이 명단은 산업 영향력, 소셜미디어 참여도, 데이터 통찰력, 전문성, 콘텐츠 품질 등 다섯 가지 정량·정성 지표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2025년 7월 22일, 나스닥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리스트는 투자 전략과 시장 동향을 파악하려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인물의 온라인 활동, 업계 기여도,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종합 분석해 순위를 매긴 것이 특징이다.
‘산업 영향력(Industry Influence)’은 자산 운용 규모·정책 영향력·대중 인지도 등을 포함하며, ‘소셜미디어 참여도(Social Media Engagement)’는 트위터·링크트인 등에서의 팔로워 수와 상호작용 빈도를 계량화한 값이다. ‘데이터 통찰력(Data Insights Delivered)’은 보고서·연구 결과물 빈도 및 정확도를 의미하며, ‘전문성(Expertise)’과 ‘콘텐츠 품질(Content Quality)’은 투자자 교육·시장 분석 자료의 수준을 평가한다.
가치 투자(Value Investing),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등 금융 전문 용어가 기사 곳곳에 등장한다. 가치 투자는 내재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자산을 매수해 장기 보유함으로써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며, 리스크 관리는 잠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 대응 방식을 가리킨다.
TOP 15 인물 상세 프로필
1.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가치 투자 철학을 확립해 왔다. 수십 년간의 주주 서한은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지침서를 제공하며, 산업 영향력 부문에서 ‘극히 높음’으로 평가받았다.
“금융계의 신뢰할 만한 아이콘”이라는 온라인 평가가 다수다.
평가 점수 9.8 / 소셜미디어 참여도 ‘보통’ / 데이터 통찰력 ‘지속적’ / 전문성 ‘베테랑’
2. 레이 달리오(Ray Dalio)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달리오는 경제 주기와 원칙에 대한 분석으로 유명하다. 위기관리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전문가·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통찰을 제공한다.
온라인 평: “심층적이며 사고를 자극한다.”
평가 점수 9.6 / 소셜미디어 ‘활발’ / 데이터 ‘지속적’ / 전문성 ‘전문가’
3.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인 다이먼은 글로벌 금융 서비스 방향을 설계하며 거시경제·정책 발언으로 주목받는다.
“균형 잡힌 리더십”이라는 평가가 다수다.
평가 점수 9.4 / 소셜미디어 ‘꾸준’ / 데이터 ‘강력’ / 전문성 ‘전문가’
4.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개인 재무 심리학을 평이한 문체로 풀어내며 ‘재무 문해력(Financial Literacy)’ 증진에 기여한다.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는 호평이 이어진다.
평가 점수 9.3 / 소셜미디어 ‘강력’ / 데이터 ‘우수’ / 전문성 ‘숙련’
5. 애비 조지프 코언(Abby Joseph Cohen)
시장 전망 보고서로 널리 알려졌으며,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거시경제의 맥을 짚는다.
“체계적이고 신뢰 가능”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평가 점수 9.2 / 소셜미디어 ‘안정적’ / 데이터 ‘강력’ / 전문성 ‘전문가’
6. 루치르 샤르마(Ruchir Sharma)
신흥국 시장 사이클 분석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데이터＋현장 관찰이라는 이중 접근 방식을 구사한다.
“시의적절한 글로벌 전망”이란 평이 다수다.
평가 점수 9.1 / 소셜미디어 ‘활발’ / 데이터 ‘강력’ / 전문성 ‘숙련’
7.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직설적 분석으로 ‘닥터 둠(Dr.Doom)’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정책·시장 연계성을 명쾌히 짚는 점이 강점이다.
“데이터 기반의 냉철함”이 주요 평가다.
평가 점수 9.0 / 소셜미디어 ‘꾸준’ / 데이터 ‘우수’ / 전문성 ‘전문가’
8.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미디어 친화적 화법으로 시장 이슈를 대중적 관점에서 해석한다.
“생동감 넘치는 해설”이 돋보인다는 반응이다.
평가 점수 8.9 / 소셜미디어 ‘활발’ / 데이터 ‘양호’ / 전문성 ‘경험 풍부’
9. 캐시 우드(Cathie Wood)
혁신 기술·파괴적 산업에 집중하는 투자 전략으로 미래지향적 관점을 제시한다.
“연구 기반의 선견지명”이 특징으로 꼽힌다.
평가 점수 8.9 / 소셜미디어 ‘활발’ / 데이터 ‘탁월’ / 전문성 ‘비전 제시자’
10. 모하메드 엘에리언(Mohamed El-Erian)
정책·시장 데이터를 종합해 리스크와 기회를 균형 있게 서술한다.
“정책 해석과 시장 분석의 교차점”이라는 평이 이어진다.
평가 점수 8.8 / 소셜미디어 ‘안정’ / 데이터 ‘우수’ / 전문성 ‘전문가’
11.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재무 교육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 대중화된 실용적 조언을 제공한다.
“직관적이고 현실적”이라는 평가가 주류다.
평가 점수 8.7 / 소셜미디어 ‘꾸준’ / 데이터 ‘양호’ / 전문성 ‘실용가’
12. 짐 크레이머(Jim Cramer)
TV 프로그램 ‘매드 머니’ 진행자로서 엔터테인먼트형 시장 해설을 선보인다.
“유머와 정보의 조화”가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평가 점수 8.6 / 소셜미디어 ‘활발’ / 데이터 ‘양호’ / 전문성 ‘경험 풍부’
13. 데이비드 아인혼(David Einhorn)
철저한 수치 분석으로 리스크와 가치를 구분해내는 전략이 특징이다.
“세밀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시장 평판이 우세하다.
평가 점수 8.5 / 소셜미디어 ‘안정’ / 데이터 ‘우수’ / 전문성 ‘분석가’
14. 아스와스 다모다란(Aswath Damodaran)
뉴욕대 교수로서 기업 가치평가(Valuation) 학문을 대중화했다.
“교육적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호응을 얻는다.
평가 점수 8.4 / 소셜미디어 ‘보통’ / 데이터 ‘탁월’ / 전문성 ‘교육자’
15.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
수십 년간의 매크로 투자 경험을 토대로 신중하면서도 단호한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노련한 시각이 돋보인다.”
평가 점수 8.3 / 소셜미디어 ‘꾸준’ / 데이터 ‘우수’ / 전문성 ‘시즌드’
종합 평가 및 시사점
이번 명단은 투자자 유형·정보 접근 방식에 따라 따라야 할 전문가를 선별할 수 있는 실용 지침서로 기능한다. 가치 투자, 기술 혁신, 거시경제 분석 등 각 인물이 주력하는 분야가 상이하므로, 독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에 부합하는 목소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데이터 기반 결정을 중시하는 현 금융 환경에서, 양질의 정보원 확보는 리스크 완화와 수익 극대화의 핵심이 된다. 소셜미디어 참여도를 함께 고려하면 실시간 의견 교류가 가능해져 학습 곡선을 더욱 가파르게 만들 수 있다.
끝으로, 투자 판단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책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소개된 15인은 참고 지표일 뿐이며, 포트폴리오 구성 전에는 충분한 추가 조사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
